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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울증 자가 진단 방법

by ^&%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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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 진단

 요즘 들어 많이 보이는 마음의 질병인 우울증은 현대인들의 흔한 질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은 마음의 병으로 불리고 있으며, 뇌 질병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 및 우울증 자가 진단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울증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사고나 일들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이상 증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뿐 만 아니라 우울증 증상은 유전적 요인, 신경호르몬의 영향, 수면, 뇌기능 장애 등 다양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오늘은 우울증 생기는 원인, 증상, 자기 진당 방법, 치료뿐만 아니라 극복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 증상은 마음의 병이라고 불리지만 사실 우리의 기분, 감정 등은 마음이 조절하는 게 아니라 뇌에서 생각하고 조절한다고 합니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들이 균형을 이루면서 감정을 조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뇌에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나 외부 충격이 발생한다면 뇌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우울증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우울증 증상은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은 기분만 저하된 상태가 아닌 사고 과정, 의욕,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정신적인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울증 증상은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연령 층에서 우울증 증상이 쉽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우울증 자가 진단 방법을 배우고 파악한 후 초기에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우울증 증상이 생기게 되는 호르몬은 세로토닌으로 이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질병입니다. 우울증 증상이 생기게 되는 세로토닌이 낮아지는 이유는 타고난 성격이 예민한 성격으로 작은 일에도 크게 상처 받고 반응을 보이는 성격을 지닌 경우 많이들 겪게 되시며, 앞서 말했던 감당하기 힘든 큰 사건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이런 호르몬 수치가 많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행복 수치를 낮출뿐더러 기분에 생기는 다른 몸에 안 좋은 신호도 같이 올 수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우울증 증상

 

(1) 감정 기복이 심하고, 회복하기 힘든 기분 저하

 

(2) 특별한 질환 없이 생기는 두통, 소화불량 증상

 

(3) 일을 할 때 귀찮고 의욕이 안 생기며, 쉽게 피곤함을 느낌

 

(4) 불면증으로 잠들기 힘들고, 중간중간 깨는 수면장애

 

(5) 식욕감소로 먹는 것에 흥미를 못 느껴 생기는 체중저하

 

(6) 평상시보다 낮은 기억력, 갑자기 생긴 건망증

 

우울증 자가 진단

 

기본적인 우울증 증상으로 우울증에 걸리면 보통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싶어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뿐더러 자기혐오, 피해망상 등 이러한 일들을 자기 자신은 극복하기 힘들다고 느끼며 계속해서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우울증 증상이 계속되다 보면 신체로도 느껴지게 되며 각종 신체 불균형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울증 자가 진단 방법을 통해 진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우울증 자가 진단 방법

 

 

1. 우울증(CES-D) 척도는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 선별검사 방법으로 사용되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20가지 항목을 체크하여 점수화를 해주신 후 점수에 맞는 가벼운 자가 진단 방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CES-D 척도 검사의 결과는 반드시 우울증 증상의 진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 방문으로 의사 진단으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전혀 없었다. - 0점

가끔 있었다. - 1점

많이 있었다. - 2점

매일 있었다. - 3점

 

우울증 자가 진단 방법

0~15점 : 정상 범위로 우리가 흔히 겪는 스트레스 수준입니다. 쉽게 기분을 회복할 수 있는 상태로 기분 좋은 일을 통해 

 

16~20점 : 약간 가능성 있는 범위로 의심 증상은 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분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발전한다면 한 번쯤 병원에서 전문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21점 이상 : 심한 우울감으로 보이며 우울증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심리 상담소, 병원 등 전문 기관을 찾아 전문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2. 우울증 증상 진단 기준으로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기존의 상태와 비교하여 차이가 있을 경우 우울증 증상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간단한 테스트이며 이러한 증상이 몇 가지 맞아떨어질 경우 우울증 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거의 매일 나타나는 불면증이나 과한 수면 증상

- 자주 느끼는 피로나 생활 활력이 떨어짐

- 매일 느껴지는 사고력, 집중력 감소

- 하루 대부분,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감

- 먹지 못하거나, 폭식을 하게 되어 체중 조절이 어려운 경우

-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 특정한 계획 없는 자살생각

 

우울증 자가 진단

 

 

3. 우울증 증상 심리검사, 신체검사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신체질환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선행 치료의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또한 우울증 자가 진단 방법보다는 심리검사를 통해 환자가 자기 방어기제를 없애고 치료 계획 수립을 할 수 있게 도와 심리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우울증 증상 치료, 극복 방법

 

우울증 증상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며, 치료 방법으로는 정신치료와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증상이 진행된 우울증 증상은 약물치료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가벼운 우울증 증상은 정신치료 상담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의 치료는 급성기, 지속기, 유지기로 세 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 급성기(2~3개월) : 증상의 감소 상태를 목적

- 지속기(4~6개월) : 증상의 감소상태를 유지함을 목적

- 유지기(6~24개월) : 반복성 우울증의 재발 예방을 목적

 

우울증 자가 진단

 

치료 약물

 

- 항우울제 :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에 작용하는 약물로 뇌신경에 작용하여 세로토닌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수용체 수를 정상화시켜 우울증 증상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 항불안제 : 항불안제는 우울증과 더불어 불안증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약물로 이 약물은 내성과 의존 위험이 있는 약물로 정확한 전문가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 수면제 : 수면제는 낮에 활동을 늘리는 행동요법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불면증이 심한 경우 일시적으로 수면제를 사용하는 것이 우울증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극복 방법

극복 방법

 

약물치료가 선행되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약물치료와 더불어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는 극복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길러 좋은 호르몬을 증가시켜 줍니다. 

-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길러 주고 식습관을 개선해줍니다.

- 규칙적인 명상은 불안함을 줄여주고 마음의 건강을 가져다줍니다.

- 음주는 우울증 증상 치료의 치명적인 나쁜 영향을 끼쳐 멀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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